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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서식지 확대지정
무주군,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 매입

무주군이 청정무주의 상징인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천연기념물 ‘반딧불이
와 그 먹이 서식지’ 사유지 매입에 들어갔다.
무주군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된 ‘무주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가 설천면 소천리와 청량리 일대에서 확대 지정됨에 따라 새로 지
정된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시지 보호를 위해 그 일대 사유지를 매입키로
했다.
이에 무주군은 국비 3억원 도비 6천4백25만6천원, 군비 6천4백25만6천원
등 총 사업비 4억2천8백57만1천원을 투입, 올해부터 오는 2004년까지 사유
지 매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새로 지정된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는 설천면 장덕리 수한마을(애반딧
불이), 무주읍 가옥리 가림마을(파파리 반딧불이) 무풍면 금평리 88올림픽
숲(늦반딧불이)으로 무주군은 친환경농업에서부터 도시, 건설, 환경 등 각
종 친환경사업으로 반딧불이와 그 먹이서식지가 무주군 전역으로 확대 지정
될 수 있도록 청정환경 보존에 앞장서기로 했다.

무주 이 주형 기자


이주형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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