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이번 23, 4일 양일간은 논개사당, 장안산 등 관내 유원지 등에 새집
300개를 만들어 달아주는 행사를 가져,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
는데.
최성엽 회장은 “생태계가 파괴되어 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이번 새집
달기 행사를 가졌고 새가 찾아와 둥지를 틀고 노래하는 장수군을 만들어 새
와 자연과 주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장안산의 숲’이라는 주제로 학생
과 학부모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숲소리 경청하기, 숲속 냄새 맡아보기, 숲
속 풀꽃 찾아보기 등 장안산 생태기행 체험행사를 가진바 있다.
사진) 새(鳥) 집을 달아주고 있는 모습
이주형 기자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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