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는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유엔환경계획
(UNEP), 유엔개발계획(UNDP) 등 4개 국제기구 전문가와 국내 환경분야 전문
가 10여명이 참가하여 동북아지역 환경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
다.
또한, 지난 8월 WSSD의 결과를 평가하고, WSSD에서 제시된 지속가능발전 패
러다임의 동북아지역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며, 동북아환경협력고위급회의
(NEASPEC),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 (NOWPAP), 한·중·일 3국 환경장관회의
(TEMM), 두만강유역환경보전사업(TumenNET) 등 다양한 동북아환경협력체의
활동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동북아환경협력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는 계
획이다.
이외도 환경분야에서 국제적 재원조달기구인 지구환경금융(GEF)에서 황사
등 동북아지역과 관련된 사업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이지원 기자 mong0521@hkbs.co.kr
이지원 mong052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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