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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유흥업소 건전화 자정 돋보여
【구미】구미시에서는 구미경찰서와 지속적인 합동단속으로 불법 퇴폐영업
이 현저히 감소되고 있으며 경기침체와 아울러 올해 들어 60%이상 업주가
바뀌어 음주문화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유흥주점 불법영업이 수그러들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지속적인 단
속과 강력한 행정처분 때문으로 여겨진다.

구미시와 구미경찰서는 10월말까지 자체단속 57회, 시경합동단속 38회를 실
시하여 이중 244개소가 적발되었으며 허가취소 17개소, 영업정지86개소, 과
태료 과징금도 1억4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단속을 넘어 업주 구속도 음란 퇴폐영업을 근절시키는데 성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술을 즐기는 사람들의 경제사정으로 음주 횟수가 줄어들고 업소는
많이 늘어난 것도 주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흥주점 531개소, 단란주
점 86개소)이 같은 효과에 대해 구미시는 앞으로 잔존 퇴·변태 업소를 근절
하기 위해 위생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강력한 기획단속을 전개하여 밝고 건
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심창오기자


심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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