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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연주로 단조로운 일상에 리듬을”낙원악기상가, ‘일상을 연주하다’ 온택트 캠페인 진행

5월10일까지 SNS로 참여, 악기 연주 30초 내외 영상 업로드
‘코로나 블루’ 극복, 악기와 음악의 소중함 경험 및 응원 공유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은 5월10일까지 누구나 SNS로 참여할 수 있다. <자료제공=낙원악기상가>

[환경일보]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평범한 일상이 더없이 소중해진 요즘,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묵묵히 실천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악기 종류나 연주 실력에 상관없이 집에 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30초 내외로 촬영해 SNS에 올리면 된다. 악기에 대한 사연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낙원악기상가, #낙원상가, #일상을연주하다, #악기연주, #GMWM)를 기입해 SNS에 업로드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업로드 시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계정을 함께 태그해야 한다.

우수 참가자에겐 낙원악기상가에서 악기 구매 및 수리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30만원권 1명, 10만원권 5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추가로 5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낙원상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물리적 거리는 유지하면서 온라인으로 외부와 연결해 각종 활동을 하는 온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다소 삭막해진 일상에 리듬을 더해보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 블루’도 극복하고 악기와 음악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우 기자  tomwait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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