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에 위치한 야산에서 오후 8시30분 산불이 발생했다. 현재 화재진압차량 및 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화재 발생 지점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초속 6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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