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바스크 치즈 케이크’ <사진제공=파리바게뜨> |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바게뜨는 스페인 전통 케이크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27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파리바게뜨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전통 치즈케이크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높은 온도(230℃)에서 단시간 안에 바싹 굽고, 잔열로 찌듯이 구워내 겉은 꾸덕하고 속은 촉촉함이 살아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끼리치즈와 필라델피아 치즈를 사용해,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하고 진한 스모키향과 함께 치즈케이크의 진한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현지 여행을 가면 즐길 수 있었던 스페인의 정통 치즈케이크를 이제 집 앞에서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본고장의 맛을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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