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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원천리천 하천 환경 정비미관 저해 및 흐름 방해 요인 ‘잡목’ 제거
수원시 영통구는 원천리천 주변의 환경 정비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

[수원=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원천리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잡목 제거’ 등 정비 작업을 실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무분별하게 자라는 잡목은 하천 미관 저해요소가 될 뿐 아니라 하천수 흐름에 방해가 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잡목제거 공사로 현재까지 원천리천의 상류부터 곡반정교에 이르는 구간의 아카시아를 비롯한 1000여주의 잡목을 제거했다고 이날 전했다. 작업은 16일까지 진행된다.

구 건설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쾌적한 하천환경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형 기자  jjh112233@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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