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공동주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홍보 중이다. <사진제공=수원시 권선구> |
[수원=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세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월27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 대표 등 20명이 참여해 분리배출 날짜에 주민들에게 플라스틱, 종이류 등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방법 등을 직접 홍보했다.
세류동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형 기자 jjh112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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