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은 10일 경기도 광명역사 회의실에서 청렴결의대회를 열고, 반부패·청렴결의문을 채택했다.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안전보건공단은 10일 경기도 광명역사 회의실에서 청렴결의대회를 열고, 경영진과 간부직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임원진과 본부간부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박두용 이사장이 청렴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부정청탁 거부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수수 금지 ▷투명한 인사 ▷정당한 예산집행 등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박두용 이사장과 임동욱 상임감사는 “임직원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열린 조직문화와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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