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0일 청량리수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
[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0일 오전 7시, 청량리수산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을 살폈다.
유덕열 구청장은 친절과 청렴, 소통과 안전을 바탕으로 주민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 구청장은 이날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수용품을 사기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유 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신선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 구청장은 이날 청량리수산시장을 시작으로, 21일 청량리청과물시장, 청량리종합시장, 전농로터리시장, 22일 경동시장, 답십리현대시장, 답십리시장, 23일 경동광성상가, 청량리농수산물시장, 청량종합도매시장, 청량리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규천 기자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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