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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위원장 “도쿄2020, 탄소중립 올림픽 만들 것”

[환경일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Thomas Bach 위원장은 도쿄 2020이 탄소중립(Carbon-neutral) 올림픽·패럴림픽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Thomas Bach 위원장은 2020 신년사에서 “지속가능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한 IOC의 노력은 올림픽 개최 방식에 반영됐며, 도쿄 2020은 지속가능성의 가장 두드러진 결과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시상대와 공식 유니폼을, 기부 받은 휴대폰 및 전자기기에서 추출한 금속을 재활용해 메달을, 그리고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성화봉을 제작했다.

또한 경기장 및 선수촌에서 사용되는 전기는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움직임을 통해 탄소중립 올림픽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료출처=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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