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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마트에너지산업포럼’ 개최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데이터가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로 대두
소프트뱅크, B·M·W (Bits, Mobility, Watts)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우리들의미래>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녹현리서치(회장 조환익, 前 한국전력 사장), 사단법인 우리들의미래(이사장 김상협), 법무법인(유) 율촌(명예대표 윤세리)이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스마트에너지 비전 2020’을 주제로 ‘2019 스마트에너지산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포럼에서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의 ‘제주그린빅뱅과 미래도시전략’, 안충환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의 ‘스마트시티 비전과 정책 방향’, 마르타 곤잘레스 UC Berkeley 교수와 소프트뱅크 에너지의 미와 시게키 대표가 자사의 B·M·W(데이터, 모빌리티, 에너지를 융합한 세계 전략) 전략을 발표한다.

또한 앞선 연설을 토대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에너지와 데이터’와 ‘스마트시티와 미래도시전략’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엄지용 KAIST 녹색성장대학원 원장이 좌장을 맡은 ‘에너지와 데이터’세션에서는 조민진 한국전력 디지털변환처 빅데이터 기획실장이 패널로 참여해 에너지데이터 기반의 사회혁신 및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스마트시티와 미래도시전략’세션에서는 김상협 사단법인 우리들의미래 이사장(KAIST 지속발전연구센터장)을 좌장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지속가능한 저탄소 미래도시 실현을 위한 시범 사례와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방법에 대한 모색이 이어진다.

스마트에너지산업포럼의 의장인 조환익 회장(前 한국전력 사장)은“스마트에너지산업포럼의 첫 번째 국제 공개포럼이 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현리서치, 사단법인 우리들의미래, 법무법인(유) 율촌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스마트에너지산업포럼은 ICT와 전력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분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의 창출과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9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5회의 정기포럼이 개최됐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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