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WVC테솔

미국 워싱턴주 국공립대학교 위나치밸리대학교(이하 WVC)는 테솔자격증 취득과 공부 및 활용방법에 대한 ‘12가지 영어교수법 패턴’을 강조했다. 테솔자격증은 국제영어교사 자격증으로 불리며 영어교사, 영어강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취득하는 자격으로 비영어권 나라의 사람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영어교육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이에 WVC TESOL은 현지 원어민 교수(Bea)의 온라인 강의로 총 12개 UNIT의 커리큘럼을 구성해, 12가지의 영어교수법 패턴이면 실전에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영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 영어교수법과 영어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울 수 있다.

WVC테솔 수강생은 “총 12개의 커리큘럼이 짜임새있게 잘 구성되어 있고, 원어민 교수님의 수업으로 실제 경험담과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또한 리스닝 훈련을 반복수강이 가능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테솔 자격증은 대부분의 영어학원, 영어교습소,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채용시 우대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테솔 자격증 취득 시 영어학원, 소규모 영어교습소, 공부방 창업과 영어강사, 영어교사 취업 시 전문 스펙으로 인정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WVC TESOL(Wenatchee Valley College TESOL)은 미국 위나치밸리 대학교 테솔 정규 과정을 온라인 5주 과정으로 취득 할 수 있다. 또한 국제자격증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아포스티유 공증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진하 기자  sgosar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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