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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자외선 관리는 동국제약 멜라큐크림으로유효성과 안전성 입증된 주성분 ‘히드로퀴논’이 기미와 색소침착 방어
동국제약 멜라큐크림 <사진제공=동국제약>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보다는 피부 보습에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된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자외선은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꾸준한 기미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크게 UV-A와 UV-B 로 나뉘는데, 여름의 뜨거운 햇빛은 UV-B라고 보면 된다.

파장이 짧은 UV-B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약 5%를 차지하며 피부에 화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자외선 지수가 낮은 겨울에도 피부 기미를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자외선의 95%를 차지하는 UV-A 때문이다.

320~400nm로 파장이 길어 피부 안쪽 진피까지 침투할 수 있으며 기미와 검버섯, 주름을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이나 흐린 날씨에도 UV-A로 인한 기미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선크림을 발라줘야 한다.

그러나 이미 여름, 가을을 거치며 기미가 생겼다면, 겨울은 야외활동이 줄어들어 햇볕에 상대적으로 덜 노출되므로 이를 치료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꾸준한 선케어로 기미 발생을 예방하고, 이미 생성된 기미는 입증된 성분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멜라큐크림’은 히드로퀴논(4%) 성분의 기미 개선제로, 기미‧주근깨‧검버섯의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50년 이상 기미 치료에 사용되어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이로시나아제(tyrosinase)’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색소침착을 방지한다.

사용 3주 후 90.4%, 12주 후 95.3%의 사용자에서 임상적 개선이 있었다.

특히, 용기의 상단부는 누르면 크림이 올라오는 ‘에어리스 펌핑’ 용기를 적용해, 펌핑 시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아 땀이나 이물질 등의 외부 오염을 방지해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기미는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세심하고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멜라큐크림은 간편하게 홈케어로 기미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상의 주의점에 유의하며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멜라큐크림은 별도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실로 문의할 수 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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