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 펫 미용케어 부문 대상에 울지마마이펫이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울지마마이펫>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펫 미용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다.

이번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정책, 경쟁력, 성과 이 3가지 선정 지표를 기준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등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부문별로 선정됐다.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1원칙으로 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수의사와의 MOU를 통해 사람의 피부보다 더 예민하고 민감한 반려동물 피부를 위해 해로운 화학 성분은 배제하고 저자극, 소프트 처방을 기본 베이스로 한 안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반려동물 보호자 사이에서 제품력, 안전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려동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화영 울지마마이펫 대표이사를 대신해 강나은 마케팅팀 팀장이 대리 수상했다.

울지마마이펫은 동물 실험 반대에 앞장서며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려견 전용 고농축 피모 진정 스팟 제품 ‘개스팟’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보습감을 주는 ‘프리미엄 멀티밤(모이스춰 버전, 프레쉬밤 버전)’ ▷클렌징과 동시에 냄새 제거, 피모 케어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10 in 1 ‘올인원 비누’ ▷반려동물의 분비물 냄새를 집중 케어하는 전용 탈취제 ‘펫티켓(잡았다 냄새)’ 등 다양한 히트 제품을 탄생시켰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이번 브랜드 대상 펫 미용 케어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한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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