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성민병원은 루원시티센트럴타운과의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뉴성민병원> |
[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인천 서구에 자리한 뉴 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은 루원시티센트럴타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혁만)와 지난23일 상호협력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뉴 성민병원 백승준 부원장과 입주자대표회의 이혁만 회장 등 양측 인사 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의료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뉴 성민병원은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와 무료 검진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총 743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인 루원시티센트럴타운과의 협약으로 더 활발한 의료봉사 활동을 기대하고있다.
뉴 성민병원 박성준 병원장은 “인근의 아파트 단지와 MOU협약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병원의 문턱을 낮추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k9488@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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