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위드 처키(Play With Chucky)’ 파티 포스터 <자료제공=던킨도너츠>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할로윈 데이를 기념한 ‘할로윈 도넛팩&처키 할로윈 스티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한 할로윈을 위한 ‘플레이 위드 처키(Play With Chucky)’ 파티를 강남 본점에서 개최한다.

‘할로윈 도넛팩&처키 할로윈 스티커’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안녕, 난 처키야!’, ‘돌아온 미이라’, ‘할로윈 후로스티드’ 등 할로윈 도넛 3종과 던킨 글레이즈드로 구성된 ‘할로윈 도넛팩(6개입)’을 2200원 할인된 58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할로윈 도넛팩’ 구입 시 처키 캐릭터가 그려진 ‘처키 할로윈 스티커’를 100원에 제공한다(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할로윈 프로모션과 함께, 던킨도너츠만의 달콤하고 오싹한 할로윈 데이를 위한 할로윈 파티 ‘플레이 위드 처키’도 운영한다.

파티는 25일 저녁 7시부터 ‘던킨 강남본점’에서 열린다. 캐릭터 ‘처키’를 활용한 아트워크와 코스튬, 조명 등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완성했고,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으로 재미요소를 더했다. 파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도넛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사전 예약자에 한함).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만의 감성으로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할로윈 도넛 출시, ‘처키’와 컬래버레이션, 할로윈 파티 등을 운영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특별한 날 달콤한 도넛을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지난 18일까지 SNS(페이스북 등)을 통해 ‘플레이 위드 처키’ 파티의 사전 참가 접수를 받았다. 25일 열리는 파티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일반 소비자와 인플루언서 등 약 1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