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호빵 미니가습기 이미지 <사진제공=SPC삼립>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삼립이 삼립호빵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호빵 찜기 모양의 ‘삼립호빵 미니 가습기’가 포함된 ‘삼립호빵 스페셜 에디션’을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삼립호빵 미니 가습기’는 겨울철 편의점 앞에 놓여진 빨간 호빵 찜기를 형상화한 소형 가습기로, 찜기 위에는 호빵 캐릭터 모형을 올려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직접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함께 동봉돼 나만의 찜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삼립호빵 스페셜 에디션’은 ‘삼립호빵 미니 가습기’와 삼립호빵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23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첫 판매 되며 향후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8900원이다.

SPC삼립은 ‘삼립호빵 미니 가습기’ 판매를 기념해 31일까지 SPC삼립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인스타그램 10명, 페이스북 10명)에게 ‘삼립호빵 미니 가습기’를 증정한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삼립호빵 미니 가습기’는 젊은층의 취향을 반영해 호빵 찜기를 재치있게 응용한 아이템으로 겨울철 건조한 실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감성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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