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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보매체 이용대상 13개 업체 선정도시철도 역사 광고판 등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홍보 지원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광역시는 지난 14일 오후 2019년 제2차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시 전광판,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 등 시 보유 홍보매체를 이용할 청년 소기업 등 1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13개 업체는 행복누림, 사회복지법인 금란복지재단, 통합놀이학교 다동 사회적협동조합, 사유담협동조합, 아트샵21, 학마을협동조합, 페어립, 아이망, ㈜알에스팀,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 시험장, ㈜아트먼트, (사)한국정보통신윤리지도자협회, 대한중장비운전학원㈜이다.

선정된 업체의 광고 안은 지역대학(대전대, 한밭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며,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대전시가 보유한 와이드 광고판과 도시철도 조명광고,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등 1,082개 홍보매체에 나눠 게시된다.

대전시 김기환 대변인은 “이번 공모사업에는 영리와 비영리를 나눠 고르게 선정됐다”며 “홍보에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 비영리 단체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시민들의 공익 활동 지원과 청년창업기업 등 소규모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 이후 모두 7차례에 걸쳐 93개 업체를 공모로 선정, 무료광고를 지원해 이용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창 기자  hckim1158@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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