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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윔픽 ‘제주 바다를 살리다!’ 캠페인 전개‘지구시민운동연합·제주해녀문화연구원·지구시민청년단 지지배’ 환경 정화활동 펼쳐
제주시 신창항 주변에서 지난달 24~25일 진행된 '스윔픽(swimpick)' 캠페인 참가 회원들 <사진제공=지구시민운동연합>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권영주)과 (사)제주해녀문화연구원(대표 조남용), 지구시민청년단 지지배(대표 홍다경, 환경일보 제1기 에코모델)는 지난 8월24~25일 양일간 제주시 한경면 신창항 주변에서 바닷속 쓰레기 수거 활동 ‘스윔픽(swimpick)-지구를 위한 의미있는 수영’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양쓰레기로 넘치는 제주 바다 복원을 위해 지난 7월,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사)제주해녀문화연구원은 ‘카카오 같이가치 프로젝트’ 기금을 조성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과 지구시민청년단 지지배 회원 30여명이 모여 신창항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다이버들은 바닷속에서 1시간가량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수거한 쓰레기에는 플라스틱, 비닐, 캔, 낚싯바늘, 깨진 유리병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가 발견됐다.

지지배 홍다경 대표(제1기 에코모델)를 비롯 관계자들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지구시민운동연합>

(사)제주해녀문화연구원 조남용 대표는 “바닷속에 버려진 쓰레기는 사람들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자연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다”며 “이런 환경은 결국 우리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민 교육사업팀장은 “바다 쓰레기가 심각한 것은 알고 있어도 우리 삶이나 피부로 느껴지지 않아 환경에 대한 문제를 등한시한다”며 “환경문제의 큰 원인이 문제의식이라 보고 사람들의 의식이 변화하지 않으면 환경문제, 사회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인성회복에 초점을 맞춰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지배 홍다경 대표는 “모든 쓰레기는 우리의 소비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전 세계인이 환경보전에 관심을 갖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주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환경운동과 평화운동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제주해녀문화연구원은 자신의 자리에서 바닷속 쓰레기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한편,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의 ‘스윔픽(swimpick=swimming+pick up)’은 바닷속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만드는 삶을 돌아보고 스포츠와 환경 정화 활동을 융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환경문화운동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캠페인 용어이다.

이광수 기자  rhkdtn11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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