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군 청년창업 LAB사업’의 일환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성주군민을 대상으로한 창업기능교육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분야 기술 습득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이나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꽃집 창업전문과정·전통&퓨전 떡 전문과정·칵테일(믹솔로지스트) &구움과자 전문과정의 3개 프로그램을 각 8회에서 10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10명씩이다.

성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위치한 청년창업 LAB임시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재료비 일부를 제외한 교육비 전액은 군에서 지원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창업기능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내 취·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이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동반한 창업기반조성 및 창업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달도 기자  daldo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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