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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 평생직업 보장받는 현장 실무형 안전보건 전문가 양성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대한민국 4차 산업 성장을 주도할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학과장 양원백)’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산업안전공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안전보건 분야의 규제대응 강화로 인해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하는 데서 기인한다. 정부 차원에서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각종 안전보건 대책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숭실사이버대 산업안전공학과에서는 기업의 자율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에 대한 기초교육과 산업현장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안전공학과의 교육과정은 안전보건 분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하고 있으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각종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에 적극 힘쓰고 있다.

재학생들은 학과의 전폭적인 지원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최소 2개 이상의 안전보건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후에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감독관을 비롯해 각종 공사, 협회의 전문가나 기업체,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자로 진출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산업안전공학과 양원백 학과장은 “대한민국의 안전보건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이 산업안전공학과의 자부심”이라며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교수들과 새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이끌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의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PC 및 모바일 버전의 입학지원센터에서 지원하면 된다. 입학 및 지원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상담 전화를 통한 문의도 진행 중이다.

류창선 기자  kyoung070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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