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니시모 대전청주점)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5월 후반부로 접어 들며 어느새 늦봄 시즌도 마무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름이 다가오기 전 집안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집안에 배치할 가구나 인테리어 용품에 관심을 두는 이들도 속속 포착되고 있다.

특히 거실과 가정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소파’를 구매하는 데 있어서 어떤 재질의 상품을 구매할지, 어떻게 합리적인 구매를 실현할지 고민하는 수요자들이 많다. 이러한 수요자들은 가구단지나 가구할인매장 등의 전문 판매처를 찾아 이런 저런 품목들을 살펴 보며 신중하게 소파를 구입하기 위해 힘 쓰고 있다.

청주 가구단지 아쿠아클린 정품 취급 기업 ‘베니시모 대전청주점’은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려는 취지에서 ‘가죽소파 및 샤무드소파 초여름 시즌 한정세일’을 기획-실시한다고 전했다. 이 곳은 대전 가구단지를 포함해 다수의 지역 수요자들을 위한 가격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하며 주목 받아 온 바 있다.

베니시모 대전청주점 측은 이번 초여름 맞이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가죽소파 라인업, 그리고 샤무드소파 품목들을 한 데 모아 할인한다. 현장에서는 고품질 에닐린플러스 가죽을 사용한 소파도 일반적인 금액보다 낮은 단가로 전시된다.

가죽 소파로는 ‘부나스’와 ‘파르세’, ‘보니토’, ‘슬릭’, ‘누베르’, ‘아이언’, ‘솔체 100’ 등이 할인된다. 이 외에도 샤무드원단의 부드러움과 아름다운 색감을 가진 ‘스왈로’, 슬림한 팔걸이와 등받이로 넓은 좌방석을 구축한 ‘루미스’와 같은 샤무드소파 제품들까지 인하된 금액으로 전시장에서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청주 가구단지에서 가까운 이 곳 쇼룸에 방문해 모든 라인업을 직접적으로 체험해 본 뒤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세한 제품 스펙 설명이나 특장점 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상주하고 있는 소파 전문가를 통해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대전 가구단지 베니시모 대전청주점 홍보처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벌써부터 집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자들이 보다 편하고 합리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초여름 시즌 한정 할인을 실시하게 됐다. 항상 전시장을 개방하고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여름 맞이 자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대전 가구 베니시모 대전청주점은 쇼룸에서 진열-전시하고 있는 소파들에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추가적인 자체 세일 판매 프로모션, 그리고 스페인 본사 아쿠아클린 VIP샵 선정 기념 가격 인하 행사까지 함께 진행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베니시모는 대전청주점 이외에도 전국구에 위치한 부산좌천점, 대구점, 부산직영점, 분당용인점, 전남광주점, 일산본점, 천안점 등의 쇼룸으로 구성돼 운영 중에 있다. 각 쇼룸에 방문할 시 제품 체험 및 구매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류창선 기자  kyoung070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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