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노동·안전 E-BIZ
민간자격증 전액지원 ‘한국교육진흥협회’ 미술, 음악 심리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62종 마련
(사진제공=한국교육진흥협회)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과거에는 조울증, 대인기피증, 강박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이를 방치하다가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등 다양한 문제들을 야기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심리상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기 시작하였고 인식의 변화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서 타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상담사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직업이 되었다. 심리상담사는 마음의 상처를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직종으로 분류되며 심리상담은 미술, 음악, 문학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특히 미술치료가 나이대를 불문하고 폭넓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세대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근래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임상 사례들을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접근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술활동을 통해 감정, 내면 세계를 표현하며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을 일컬어 미술치료라 칭하며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추상적인 느낌, 생각들을 미술활동을 통해 표현하며 안도감을 경험할 수 있고 내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미술 심리상담사 1급, 음악 심리상담사 1급 등 다양한 심리상담사 자격증과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다양한 과정에 대한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며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가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다. 더불어 미술 심리상담사(제2015-000195호) 외에도 음악 심리상담사(제2015-005924호),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등 62종의 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한교진의 민간자격증은 가격기본법에 따라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 및 컴퓨터 등으로 수강이 가능해 업무나 학업 등을 마치고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수강이 가능하다.

류창선 기자  kyoung070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창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