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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트링치즈’ 레시피②국립농업과학원, 스트링치즈 크로켓 조리법 소개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찢어먹는 치즈’로 알려진 스트링치즈에는 칼슘이 많다. 특히 치즈 속 칼슘은 체내 흡수가 빠르다. 이 때문에 치즈 그대로 먹거나 피자, 볶음밥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어 칼슘 섭취를 위한 좋은 급원식품이다.

자연치즈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3개월이나, 스트링치즈는 쉽게 상할 수 있어 바로 사용하거나 소량씩 구입한다. 개봉 후에는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리법으로 ‘스트링치즈 크로켓’을 소개한다.

스트링치즈 크로켓 <사진제공=국립농업과학원>

▷주재료 : 스트링치즈(5개), 양파(⅕개), 햄(40g), 밥(2공기), 밀가루(1컵), 달걀물(2개 분량), 빵가루(1컵), 식용유(2컵)

▷부재료 : 청피망(¼개), 노랑 파프리카(¼개), 빨강파프리카(¼개)

▷고추냉이 마요소스 : 물(1큰술), 다진 피클(1큰술), 간장(0.5작은술), 마요네즈(3큰술), 고추냉이(0.5작은술)

▷양념 : 식용유(1큰술), 굴소스(1큰술), 후춧가루(약간)

1. 스트링치즈는 2cm 길이로 썰어 준비하다.

2. 양파, 햄, 청피망, 파프리카는 잘게 다진 후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큰술)를 두른 뒤 손질한 재료를 넣어 가볍게 볶는다.

3. 양파가 반투명해지면 밥, 굴소스(1큰술), 후춧가루를 넣어 고슬고슬하게 볶는다.

*TIP! 흰밥 대신 수수밥을 넣어 볶아도 좋다.

4. 볶음밥은 한 김 식힌 뒤 스트링치즈를 가운데 넣고 동그랗게 뭉쳐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묻힌다.

5. 170℃로 달군 식용유(2컵)에 크로켓을 굴려 가며 노릇한 색이 될 때까지 튀긴다.

6. 고추냉이 마요소스와 곁들여 마무리한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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