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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트링치즈’ 레시피①국립농업과학원, 스트링치즈 타코라이스 조리법 소개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스트링치즈는 자연치즈의 하나로 숙성하지 않아 치즈 특유의 냄새가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커드(원유에 유산균, 유기산 등을 넣어 고체 형태로 응고시킨 것)를 탄력이 생기도록 반죽한 후 엿가락처럼 길게 늘여 만들어 결대로 찢을 수 있어 ‘찢어먹는 치즈’로도 알려져 있다.

이를 활용한 ‘스트링치즈 타코라이스’ 조리법을 소개한다.

스트링치즈 타코라이스 <사진제공=국립농업과학원>

▷주재료 : 스트링치즈(6개), 양상추(8장), 토마토(1½개), 다진 쇠고기(200g), 밥(2공기), 통조림 옥수수(3큰술)

▷살사 소스 : 양파(¼개), 청양고추(1개), 토마토 시판소스(5큰술), 핫소스(1작은술), 레몬즙(1작은술), 파슬리가루(약간)

▷밑간 : 고춧가루(1큰술), 카레가루(1큰술), 다진 마늘(1큰술), 간장(1.5큰술), 후춧가루(1작은술)

▷요구르트 드레싱 : 플레인 요거트(1팩=85g), 식초(1작은술), 올리고당(1작은술)

▷양념 : 올리브유(1큰술)

1. 스트링치즈는 결대로 잘게 찢고, 양상추는 채를 썬다.

2. 토마토는 씨를 제거해 굵게 다지고 양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3. 잘게 다진 양파와 청양고추는 살사소스와 섞는다.

4. 플레인 요거트, 식초, 올리고당으로 요구르트 드레싱을 만든다.

5. 쇠고기는 키친타월에 밭쳐 핏물을 뺀 뒤 밑간해 버무린다.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1큰술)를 둘러 밑간한 고기를 4분간 볶는다.

6. 컵에 밥을 깔고 양상추, 토마토, 볶은 고기, 옥수수, 살사 소스, 스트링치즈를 올리고, 요구르트 드레싱을 곁들여 마무리한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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