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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편리, 환경 쾌적…기업하기 좋은 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
(사진제공=김포G타워)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편리한 역세권 교통환경, 쾌적한 업무환경,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 지역 내 희소가치 등을 품은 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가 절찬리 분양 중이다.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현재 분양률이 70%를 돌파, 완판을 목전에 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김포G타워는 서울과 인접한 도시지원시설용지 김포한강신도시 F1-4-2 일대에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 창고 9호실, 주차는 214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여러 강점 중 하나는 교통환경이다. 올해 7월 개통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를 잇는 인프라를 품었으며, 서울∙경기 수도권과 김포공항, 인천공항, KTX 행신역, 고양종합터미널 진입이 빠르고, 김포한강로와 48번국도 선상에 위치해 올림픽대로, 자유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고 한다.

CUBE 프레임 형태의 독특한 입면 패턴과 매스 분절로 세련된 외관을 연출했다. 또 강진에 대비한 내진·내풍 설계도 반영된다. 저층부의 경우 근린생활시설과 중정을 계획해 다양한 보행경관 조성하고 보행약자의 동선에 불편이 없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단지내 자연채광을 이용한 지하썬큰광장 설계를 도입하고 입주 후 발코니 확장(전용공간 외 약 17%~19.5%)이 가능해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높은 전용률(지식산업센터 53.84%, 근린생활시설 61.95%)을 제공하며, 각종 친환경 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하고 풍부한 녹지 휴식공간을 확보했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하나자산신탁사가 책임준공을 보장하고 KB국민은행에서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개인신용도에 따라 변동)도 가능하다. 또한 업체당 분양가의 최대 70~80%의 저금리 융자(업체 신용도에 따른 차등 적용), 입주 가능 업종 입주사 모두에게 취득세 50% 감면, 입주 후 5년간 재산세 37.5% 감면해준다. 과밀억제권(서울∙수도권)에서의 이전 시 4년간 법인세(소득세)를 100% 감면하며, 이후 2년간 50% 감면되는 혜택도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광교나 고덕, 미사강변 등 타 신도시와 달리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 비율이 낮은 편이다. 광교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7.9%, 미사강변도시가 4.5%, 고덕국제신도시가 4.0%인 반면 김포한강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2.6%에 불과하다. 그만큼 공실 리스크가 적다는 평가다.

류창선 기자  kyoung070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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