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광장에서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 |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지난 15일 대구광역시 월드컵경기장 수변공원광장에서 (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회장 이강순) 주최로 ‘제7회 전국학생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의 달을 맞아 약 800여명이 참가했다. 본 대회 시상식은 7월 20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 이강순 회장은 “국가의 환경정책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한다”며 “지속가능한 인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오늘 한자리에 모여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수 기자 rhkdtn11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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