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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은 살리고 비용은 줄인 이동식 목조주택…‘에덴이동식주택’ 초특가 모델 3종 눈길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귀농, 귀촌 인구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귀농, 귀촌 인구는 2013년 42만2770명에서 2015년 48만6638명, 2016년 49만6048명, 2017년 51만6817명으로 5년 사이에 22.2% 증가했다.

귀농귀촌 인구가 매년 늘고 있는 데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추세와 함께 은퇴한 50~60대 베이비붐 세대의 귀농귀촌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여기에 20~30대 젊은 층에서도 귀농, 귀촌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증가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이동식 목조 주택과 DIY 조립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식목조주택은 공장에서 최대 90%까지 만들어 현장에서 설치하는 방식의 주택으로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와 달리 가격대가 낮고 ‘저비용 고효율’ 실현이 가능해 주말농장과 세컨하우스로 이용하는 이들이 많다.

가격 대비 성능에 대한 평가가 무엇보다 치열한 것이 주택시장인 만큼 최근에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퀄리티가 우수한 이동식주택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동식주택으로 분류되는 농막과 컨테이너 하우스의 경우 여름철 높은 실내온도와 추위에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주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반면 이동식 목조주택은 열차단율과 내구성이 뛰어난 목조로 짓기 때문에 주거용으로 선호도가 높다.

이 가운데 주거용 이동식목조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을 위해 ‘에덴이동식주택’에서 출시한 5.5평형 초특가 모델 3종이 실제 이용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덴이동식주택’이 출시한 이동식목조주택 모델 3종은 △ 5.5평형 모델 △5.5평형에 복층을 추가한 모델 △5.5평형에 복층과 테라스 2평을 추가한 모델로 3가지 모델 모두 싱크대와 화장실, 전기판넬, 온수기가 풀세트로 제공된다.

관계자는 “5.5평형이나 6평 이동식주택과 농막주택은 구청에 간단한 신고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합법적으로 수도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등 주택 구입시의 번거로운 과정을 줄여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수요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식목조주택 초특가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에덴이동식주택’은 모든 공정을 직영공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동식주택 전문 제작 업체로 숙련된 전문가의 수작업을 통해 튼튼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주택을 선보이고 있으며 직영생산으로 가격거품을 최소화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류창선 기자  kyoung070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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