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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50:50 회원성비로 매칭 경쟁력 높여
(사진제공=노블레스 수현)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2년 연속 50:50으로 남녀회원성비를 유지하며 매칭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은 “50:50으로 회원성비를 유지하지 않으면 원활한 매칭진행이 어려운 만큼, 회원성비 관리는 결혼정보회사의 필수 관리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해당 결혼정보업체가 안정적으로 회원성비 관리를 할 수 있었던 경쟁력으로는 NCS(국가3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관리시스템이 꼽힌다. NCS관리시스템에 따라 무분별한 가입유도를 금지하는 동시에,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최대 3주 간격 소개 원칙 등을 준수해 온 결과 수준 높은 매칭서비스에 최적화된 50:50 회원 성비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NCS관리시스템의 경쟁력은 NCS감성매칭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NCS감성 매칭시스템은 단순하고 인위적인 컴퓨터 매칭에서 벗어나 회원의 결혼관, 성격, 가정환경, 경제력, 이상형, 취향 등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반영해 회의를 통하여 최종 매칭 상대자를 선별하는 소개방식을 뜻한다.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후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정회원을 상대로 미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5% 이상이 ‘미팅 결과에 긍정적이었다’고 답했다. (너무 좋았어요 7.8%, 좋았어요 38.6%, 괜찮았어요 48.8%, 별로였어요 4.4%, 불만이에요 0.4%)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NCS감성매칭과 50:50 회원성비 유지는 노블레스 수현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앞으로도 대표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서 고객중심, 성혼중심경영을 실현해 나갈 다양한 회원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며, 더 많은 성혼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HAPPY LOVE DAY PRIVATE PARTY(6.22)에 참가할 남녀를 모집 중이다. 이번 초혼 전용 프라이빗 파티는 6월 22일(토) 오후 4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개최되며 매력적인 법조인, 전문직, 대기업, 공무원, 엘리트 여성 등 남녀 16명(남 8명, 여 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류창선 기자  kyoung070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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