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슬립)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집안에서 다양한 경제활동을 실시하는 ‘홈코노미(Home+Economy)’가 늘고있다. 과거에는 주거 환경을 중심으로 소비하는 사람을 단순히 집순이나 집돌이로 여겼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1인 가구가 보편화되면서 당당한 소비 주체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이에 ‘코리아 핫 리빙페어’를 비롯해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박람회도 개최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코리아 핫 리빙페어’는 홈리빙, 가구 및 조명, 주방용품 및 테이블웨어 등 각종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제품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다. 해당 박람회가 주목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대전 가구단지 및 청주 가구단지를 비롯해 인근에 위치한 다수의 가구 할인매장 브랜드들은 페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수입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인 ‘더슬립 대전청주점’도 자체적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슬립 대전청주점은 일찍부터 인기 수입매트리스인 템퍼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템퍼매트리스는 물론 포스쳐피딕과 썰타, 옵티멈, 킹스다운, 스턴스앤포스터 및 매그니플렉스까지 다수의 인기 수입매트리스 품목을 총망라한다. 덕분에 예비 신혼부부들은 물론 이사를 준비하는 예비 입주자와 홈코노미족 등 다양한 이들이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에 수입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것 외에도 매장을 방문할 경우 쇼룸에 상주하고 있는 수면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도 받을 수 있고, 각각의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한 뒤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슬립 대전청주점 측은 “집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이 달라지면서 매트리스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자사는 이에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대전 가구단지는 물론 청주 가구단지 인근의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렇듯 2019 대전가구-홈리빙페어 기념 할인을 전개하는 더슬립 대전 청주점은 미국 현지 템퍼 매트리스 등 USA 정품 라인업만을 엄선한 후 직수입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로 인해 건강에 위협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배려하는 목적에서 자체적인 안전 수치 검증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해당 브랜드에서 실시되는 세일은 청주 가구단지 및 대전 가구단지 인근에 있는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전청주점 이외 쇼룸으로는 일산파주점, 하남점, 인천논현점, 수원동탄점, 대구점, 부산김해점, 전남광주점이 존재한다.

류창선 기자  kyoung070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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