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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국내 최초 정원전문가 육성 과정 운영산림청 인증 1호 운영기관 이상상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 주최

[환경일보] 재단법인 환경재단 (이사장 최열)은 국내 최초로 정원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5월31일(금)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전문가 과정은 환경재단과 산림청에서 정원전문가 교육기관으로 1호로 인증 받은 이상상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며, 산림청이 후원한다.

정원전문가 과정은 식물 분야와 정원 디자인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해 ▷제주 베케정원을 조성한 제주 더가든의 김봉찬 대표 ▷수원시 수목원팀의 김장훈 전문가 ▷국내 최고의 조경 디자인업체인 서안에서 작업을 같이 한 이재연, 정우건, 전은정 대표가 전문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정원전문가 과정을 대표하는 정원과정의 학교장은 전 천리포수목원장을 지낸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을 위촉했다.

교육과정은 정원학개론, 식물분류학 등 이론 100시간과 현장 실습 25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중 70시간은 미세먼지 저감식물과 실내정원 등에 관한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저명한 정원 관련 인사의 특강과 국내 모델이 될 수 있는 정원을 방문하는 대한 연수 및 견학, 일본 북해도 정원가도, 유럽의 플라워쇼 등 해외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원 전문가과정의 개강식은 5월31일(금), 서울 서대문구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본관 2층 1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국내 정원계의 대모라고 불리우는 서안조경 정영선 대표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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