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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영양실조 퇴치·농업혁신이 최우선’그라지아노 다 실바 사무총장 “전 세계 굶주림 문제와 비만 해결에 앞장설 것”
FAO가 4월8일부터 4월12일까지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출처=FAO>

[환경일보] FAO는 4월8일부터 4월12일까지 이뤄진 위원회 회의를 통해 식품 안전, 농업 혁신, 생물다양성 등에 관해 논의했다.

호세 그라지아노 다 실바 (Jose Graziano da Silva) FAO 사무총장은 “전 세계 굶주림 문제뿐만 아니라 비만 문제에도 집중할 때”라며 “FAO는 향후 2년 간 영양 중점 농업 혁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앞으로 5월, 6월에 있을 식품 안전 및 농업 등에 관한 UN기구들의 행사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라지아노 다 실바 사무총장이 지난 수년 동안 비용 절감 및 결과 지향적인 효율성을 강조해 온 결과 자발적 기부금 액수는 지속 늘어났다.

FAO는 지난 2012년에는 20여 곳과 2800만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었고, 현재는 100여 곳과 2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UN기관과의 공동 프로그램 참여도 지난 201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 자료 출처 : FAO

백지수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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