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보청기를 착용 시 배터리를 평균 4~5일 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데, 이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건 물론 배터리 사이즈가 작아 어르신들이 교체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이런 점을 개선한 고성능 충전식 보청기 Muse iQ R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충전식 보청기 Muse iQ R은 현존하는 초미니 사이즈로 착용감이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3시간 30분 충전만으로 3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해,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여 좀 더 편리하게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올인원 충전기로 충전기 완충 시 추가 충전 없이 보청기 3회 완충이 가능하다. 케이스 또한 작고 견고하고 사용법도 쉬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시 LED로 보청기 및 충전기의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 물론 충전기에서 보청기 분리 시 자동으로 전원이 ON 상태로 변해 실용성도 갖추었다. 또한 이명완화기능 탑재로 이명과 난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고, 편측성 난청인을 위한 CROS 시스템을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국내 최초로 무상보증기간 3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한 집중 방향성 기능으로 소음환경속에서 집중하지 않아도 선명한 청취가 가능하다. 즉 식당, 마트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상대방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

신제품 충전식 보청기 Muse iQ R은 스타키그룹 자회사(굿모닝보청기, 금강보청기, 뉴이어보청기, 소리샘보청기, 스타키보청기, 복음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전문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방문 시 출시기념 특별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류창선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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