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랜드프로)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랜드프로 강남학원이 ‘경매 투자 프로(낙찰)반’ 및 ‘2019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 기출문제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랜드프로 강남학원은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반, 부동산실무 과정, RSA(부동산취업·창업 사관학교) 과정을 운영하는 부동산 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강의 능력을 갖춘 교수진을 등용해 수강생에게 독학으로는 알기 어려운 전문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이에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준비하는 수험생부터 중개 및 컨설팅 능력을 키우려는 업계 종사자, 부동산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 등 다양한 수강생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

‘경매 투자 프로(낙찰)반’은 경매 이론강의에는 없는 현장에서 배우는 물건 분석과 경매사건 이해 관계자들과의 협상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부동산실무 강의다. 4월 18일(목) 개강하여 총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10시 30분~16시까지 월 2회로 진행하여 현장에서 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3,5주차는 특수 물건에 대한 입찰방법을 다루며 △2,4주차 수익형 물건 △6,7주차 토지투자 △8주차에는 법원입찰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실제 매물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경매물건을 직접 입찰하여 경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 단순한 이론 수업보다는 현장실습 위주의 강의로 경매를 배우고 싶은 투자자, 공인중개사 합격생에게 추천할 만하다.

수업은 도서 ‘NPL 투자 완벽 이해하기’의 저자이자 대한 부동산학회 부소장, 한국 표준협회 KSA 부동산 전문위원 강중용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 기출문제특강’은 4월 22일(월)부터 6월 22일(토)까지 15시~18시에 진행한다. 과목별로 4주씩 강의한 뒤 1주는 모의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7개년 시험과목별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본 뒤 최신 개정법령을 반영한 랜드프로 교수진의 중요100문항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수강신청 시 교재로 기출문제집도 함께 제공받게 된다.

수업 시간표는 월요일 민법(정동근 교수), 화요일 공법(고상철 교수), 수요일 학개론(민영기 교수), 목요일 중개사법(김성수 교수), 금요일 공시법(배세호 교수), 토요일 세법(김윤석 교수)으로 편성됐다.

이 공인중개사 기출문제특강은 1+2차 시험과목 모두 신청하거나 각 목표에 따라 1차, 2차 과목만 선택해서 수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선착순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수업이기 때문에 수강을 원할 경우 서두르는 게 좋다. 빈틈없이 시험을 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 공인중개사 인강을 수강하는 공부방법만으로 불안한 수험생의 학습을 도와 합격으로 이끌겠다는 것이 랜드프로 강남학원 측의 포부다.

류창선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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