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록) |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이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한 자사 공인중개사 기본서의 정답률을 공개 중이라고 밝혔다.
경록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시험출제문제의 정답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이 교재에 수록돼 정답을 바로 알 수 있는 경우, 공인중개사 시험출제문제의 정답을 교재 내용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자사 공인중개사 기본서의 정답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 10~28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연속적으로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록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이 같은 정답률과 더불어 자사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인강, 기본서, 문제집에 제28회 공인중개사 민법시험 기출문제 40개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점도 공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제28회 공인중개사 민법시험에서 유치권의 소멸사유가 아닌 것을 택해야 하는 22번 문제와 관련된 내용은 경록의 민법 기본이론 인강 제98강, 민법 기본서 489쪽, 민법 문제집 273쪽에서 다뤘다.
한편 경록은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로 불리는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자격증 전문 교육콘텐츠로 부동산 분야 전문가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해당 교육기관의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는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담은 족집게식 교재로 제작돼 학습량이 부담 없다. 이에 학습효율이 우수하며 반복학습 시 합격률 증가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창선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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