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아카데미게임학원)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게임 아카데미 SBS아카데미게임학원 ‘나는 장학생이다 프로젝트’ 진행, “다양한 장학생 후기로 입증”

직접적인 컨트롤을 하지 않더라도 설정만으로 ‘알아서 구동되는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다시금 게임 업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간편함과 단순함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방치형 게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이런 흐름에 맞게 각 게임사들은 번거로운 컨트롤을 최소화하면서 게임 캐릭터의 성장 요소를 극대화한 신작을 내놓고 있다. 넥슨의 ‘고질라 디펜스 포스’, 엠게임의 ‘소울세이버: 아이들 RPG’ 등이 그 대표적 예다.

이렇듯 업계 내 때 아닌 훈풍이 불편서 게임회사 취업을 갈망하는 움직임도 더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보다 빠르게 업계 진출을 도모하고자 스펙을 다지려는 차원에서 강의 시설에 방문해 유니티(Unity) 등의 제작 관련 툴은 물론 게임 그래픽학원 강좌, 게임 기획학원 강좌를 들으려는 이들이 상당수다.

코리아교육그룹 게임개발학원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은 현 흐름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실무 능력을 높이는 다수의 강좌들을 제공하는 한편, ‘나는 장학생이다 프로젝트’로 수강 비용 부담을 덜며 주목 받고 있다.

해당 학원은 강의를 듣는 동안 수강 비용을 마련하기 어려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을 위해 ‘나는 장학생이다!’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게임 원화학원 강좌와 더불어 웹툰, 게임 일러스트학원, 게임 프로그래밍학원 과정 등의 부문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원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수강생들은 한 달의 기간 동안 실무 노하우가 풍부한 전임 강사진에게 1:1 맞춤형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와 연관해 교육 카테고리별 수강생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올라오며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게임그래픽분야 장학생은 “기초부터 시작해 작품 완성까지 많은 정보를 디테일하게 교육 받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지식들을 차곡차곡 쌓아 가며 전문적인 내용을 교육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웹툰 과정 장학생은 “인물 설정부터 원고 초기 작업, 완성 및 최종 편집까지 세세하게 교육하는 과정이 상당히 유익했다. 텍스트와 자잘한 연출 활용법 등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단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렇듯 장학생을 모집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코리아교육그룹 게임학원의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게임 기획학원, 게임 그래픽학원 등 게임 분야 전문 자격증 과정과 더불어 ▲게임아트웍(기초) ▲게임원화학과 ▲게임그래픽(게임이펙트)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퍼블리싱(게임사업) ▲유니티 게임엔진 ▲엔진개발 ▲스마트폰(모바일) ▲웹툰 ▲1인개발과정까지 게임 관련 전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게임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산학협력 및 취업 상담, 수강생 1:1멘토제 등 체계적인 교육과 취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게임학원 수강료 할인 및 과목별 무료 체험학습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코리아교육그룹의 계열사 게임 프로그래밍학원 SBS게임아카데미는 현재 강남, 신촌(이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수원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무료 진로상담이나 방문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류창선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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