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레나하임) |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엘레나하임이 식목일을 맞아 디자인 머그컵 특가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를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정한 날이다. 엘레나하임은 식목일을 맞아 종이컵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생활 습관과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체제작 머그컵을 선착순 판매한다.
엘레나하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머그컵 500원 행사는 엘레나하임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패턴 머그컵을 선착순 300명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엘레나하임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기능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엘레나하임의 식목일 한정 판매 머그컵을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엘레나하임 관계자는 “최근 사회 전반에 일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과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이벤트를 통한 전체 판매금액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엘레나하임이 준비한 머그컵 이벤트를 계기로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엘레나하임은 엘레나하임 디자인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패턴의 침구, 커튼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맞춤 침구 전문 브랜드로, 2018년도 브랜드만족도 대상에서 침구 부문 1위를 한 바 있다.
류창선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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