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민 KBS 아나운서, 성공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밀을 담은 ‘작은 승리의 법칙’ 책 출간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미래전략가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KBS 아나운서가 성공에 관한 비밀을 풀어냈다.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인 오바마, 트럼프를 비롯해 미국을 대표하는 만능엔터테이너 오프라 윈프리, 미국의 처세술 전문가 데일 카네기, 디즈니랜드를 만든 월트 디즈니 등 다양한 위인들의 사례들을 예로 들었다.

저자는 먼저 작은 성공보다 큰 성공을 가르치는 세상에 대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전한다. 단순히 꿈을 크게 갖는 것에 대해 결코 긍정하지 않는다.

목표가 거창하고 대단한 일을 하고자 큰 꿈을 갖는 즉시 몸이 무거워 지고 작은 일 조차 제대로 할 수 없어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성공에 대한 방법을 제시했다. 작은 승리가 먼저이며, 작은 승리의 대한 잦은 경험으로 승리가 습관화 되면, 임계점을 넘어 결국 큰 승리를 얻을 수 있다고 전한다.

조그마한 성공부터 하나하나 이뤄내다 보면 큰 성공은 눈 앞에 있다. 10억 부자가 100억 부자 되고 100억 부자가 1,000억이 된다. 1조 부자는 1,000억 부자 중에서 나온다. 불변의 진리다.

이 책은 성공에 대한 방법론에서 독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아주 작은 성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당신의 첫 번째 작은 승리를 기원한다.

(이성민 지음, 나무와열매 펴냄)

류창선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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