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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와 시내 들렸다가기 좋은 용인·기흥구맛집 ‘대게대첩’
(사진제공=대게대첩)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용인하면 곧장 떠오르는 곳은 아마 용인에버랜드일 것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테마파크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때에는 더욱 많은 수의 나들이객들이 에버랜드를 찾고 있다. 따라서 주말이면 붐비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용인시내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나들이 일정 중에는 이렇게 에버랜드와 같은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도 있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식사일정일 것이다. 특히나 수많은 용인·기흥구맛집들 중에서 좀 더 입맛에 잘 맞고 가성비가 훌륭한 맛집을 고르는데 탁월한 안목이 필요할 것이다.

용인·기흥구맛집 '대게대첩'은 그러한 탁월한 안목에 걸맞는 맛집이다. 많은 외지 방문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대게대첩'은 홍게, 대게, 킹크랩, 랍스타, 털게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게요리전문점이다. 일반적으로 게요리는 비싸다는 인식 탓에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대게대첩'만의 운영방식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게요리를 손님들에게 선사한다.

용인맛집 '대게대첩'은 선주가 직접 어선을 운영하면서 해산물 재료들을 어획해서 판매하는 형식이며 수입 또한 직수입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유통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가격거품을 그 과정을 없앰으로써 해소했다. 또한 대형 창고를 운영하면서 전국 노량진수산시장과 가락시장과 같은 대표적인 수산시장 등에 대게와 킹크랩, 홍게를 유통한다. 이렇게 '대게대첩'은 유통시스템이 체계화되어 있어서 재료의 신선도를 더욱 높인 채로 가격은 저렴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손님들이 '대게대첩'의 단골이 되어 꾸준히 이곳을 찾고 있다. 더불어 대형수족관에서 직접 손님이 눈으로 게를 골라서 그 게로 요리가 이루어진다는 것도 이색적인 부분인데 방문객들의 만족을 높여주고 있다.

메인메뉴에 따른 스끼다시는 총 13여가지로 죽, 콘치즈, 홍게탕, 유산슬, 샐러드, 회(점성어, 광어, 참치회 구성), 크림파스타, 팔보채, 코다리탕수육 등 다양한 종류로 이뤄져있다.

류창선 기자  newsky0702@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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