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요즘 주택 트렌드로 서비스면적이 넓은 아파트가 각광 받고 있다. 서비스면적이란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 계약면적 외에 발코니나 다락방, 테라스 등이 추가로 제공된 형태를 말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공급되는 단지는 발코니 확장 외에도 다락방, 테라스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 면적을 제공 한다"며 "테라스하우스 등 서비스면적이 높은 단지는 단순한 공간 확장에서 나아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 공간으로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면적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연환경을 갖추고 제주영어교육도시 생활권인 제주 서귀포에서도 서비스면적이 넓은 타운하우스(블록형 단독주택)가 공급 되고 있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발코니면적에 3층 다락방면적과 더불어 전용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총 108㎡(구32평) 압도적인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며, 이는 실제로 입주민이 전용면적 99㎡의 두배의 실사용면적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단지에는 다양한 보안 특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기존의 오픈형 타운하우스와 차별화된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방식으로 설계해 블록형 타운하우스로 조성했다.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설치해 우수한 보안성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멀티룸 등 타운하우스에서 보기 드물었던 고급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최근 떠오르는 관광지로 유명한 사계리에 들어서는 단지답게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등 뛰어난 조망을 자랑할 전망이다. 또한 다수의 국제학교가 위치해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까지 차량으로 약 15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SJA)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교 4곳이 이미 운영 중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동우건설산업㈜이 시공하는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인근에서 분양한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총 13개 동, 54세대, 전용면적 99㎡며 모델하우스는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 인근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인근에 위치해있다.

류창선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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