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굿피플)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비영리단체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와 한국코와주식회사는 도움이 절실한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지난 2월, 한국코와주식회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2억 5천만원 상당의 ‘큐피코와아이정' 8천 여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큐피코와아이정은 희망요양원, 정읍 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 다문화센터, 은평구립직업재활센터,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은평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에게 전달되었으며,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코와주식회사 이와노 야스유키 대표는 “2018년 4월 종합비타민 ‘큐피코와골드α정‘ 기부에 이어 다시 한 번 굿피플과 함께하여 기쁘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많은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우리 주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한국코와주식회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국코와주식회사가 전한 손길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은 물론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코와주식회사는 120년의 전통을 가진 다국적 친환경기업 일본 코와 그룹의 한국법인회사로, 일본 코와주식회사에서 생산하는 일반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굿피플은 앞으로도 진정성있는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류창선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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