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타운하우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두 채 이상 붙여 나란히 지은 집으로 그중 친환경적인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는 명품 타운하우스 `제주 스페인마을`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단독 주택의 장점을 누릴 수 있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젊은 수요자 및 은퇴 세대의 관심이 뜨겁다.
`제주 스페인마을`은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상 2층의 단독주택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A타입 8세대, B타입 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답답한 도심을 떠나 청정한 환경 속에서 전원생활을 선호하는 인구밀도가 많아지고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설계로 개성 넘치는 입주민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 스페인마을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건설 자재를 적용하여 모던한 공간을 표현하였으며, 주방과 거실을 연계하여 동선까지 고려한 디자인은 천정 높이를 높여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대기오염의 주범인 황사는 2.5㎛ 미만의 초미세먼지로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한다.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숲 근처로 주거공간을 알아보고 있는 분들에게는 숲세권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으로 `제주 스페인마을`을 많은 분에게 추천하고 있다.
`제주 스페인마을`은 제주국제공항에서 가까운 곳이 있으며 넓은 잔디마당과 깔끔한 조경으로 만들어진 앞마당은 가족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쾌적하고 낭만적인 삶이 가능하다.
입주자의 안전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 외부인 통제시스템과 해외 고급 주방가구와 홈네트워크 시스템, 방문객 확인할 수 있는 홈포토시스템, 스마트폰을 통하여 가스, 조명, 난방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 스페인마을은 3월 완공될 예정으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류정선 기자 goodnews0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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