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다이렉트카. |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등의 신차 구매견적을 받기 위해서는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필수다. ‘스마트다이렉트카’ 는 신차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전문 사이트로 롯데렌터카, 현대캐피탈 장기렌트 리스, KB캐피탈, 하나캐피탈 등 20곳 이상의 국내 모든 렌트 및 리스사별 비교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같은 차, 다른 가격’을 모토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100% 리얼 출고스토리' 라는 타이틀로 공식 블로그와 카페 등을 운영 중이며 후기를 통해 고객들의 신차구매 선택을 돕고 있다. 또한 업계최초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 중 이며 솔라가드 (퀀텀, 새턴 등)프리미엄 틴팅 및 신차패키지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 중 이다.
스마트다이렉트카의 이번 “초기비용 ZERO 프로모션”은 개인 및 법인사업자 모두 장기렌트카 와 자동차리스를 동일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며, 타사의 무보증상품과는 달리 보증보험증권 발급도 필요 없으며 심사 또한 간편화해 차별성을 더했다.
이번 초기비용ZERO 무보증 장기렌트카 프로모션의 대략적인 가격은 그랜져IG 가솔린 2.4 모던 (신차가 3112만) 장기렌트의 경우 월 54만원대부터, 싼타페TM 2.0T가솔린 프리미엄 (신차가 2763만) 장기렌트 월 49만원대, 싼타페TM 디젤2.0 모던 (신차가 2842만) 장기렌트 월 50만원대, 2020년형 쏘렌토 R2.0디젤 럭셔리(신차가 2788만) 장기렌트 월 48만원대부터, 쏘렌토 마스터 디젤 R2.0 (신차가 3195만) 차량은 무보증 월 54만원대 부터, 팰리세이드 3475만 기본형 장기렌트 월 60만원 중반대부터 이용 가능하며 현대, 기아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보증금없는 장기렌트카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렉스턴스포츠칸 같은 화물 픽업 차량의 경우 신차장기렌트카로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자동차 오토리스나 신차할부로 이용 하면 된다. 업체는 자동차리스 와 신차할부 또한 초기비용없는 무보증 프로모션을 진행 중 이며, 할부의 경우 1금융권 상품으로 최저금리로 최대 12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아자동차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2020년형 쏘렌토를 28일 출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2020년형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 강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아차는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마스터 모델에는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 탑재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어 디젤 모델 전 트림에 기존 기본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외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각종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럭셔리와 프레스티지 트림 가격을 동결하며 가격인상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테일게이트에 속도조절기능을 탑재해 트렁크가 열고 닫히는 시간을 ‘보통’과 ‘빠르게’ 2가지 모드로 선택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쏘렌토 판매량의 1/4을 차지하는 인기트림인 ‘마스터’ 트림에 후석 승객 알림(ROA)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첨단사양을 추가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마스터 스페셜’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0년형 쏘렌토의 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럭셔리 2,788만원, 프레스티지 2,984만원, 노블레스 3,215만원, 마스터 3,195만원, 마스터 스페셜 3,593만원 디젤 2.2 모델이 럭셔리 2,842만원, 프레스티지 3,038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마스터 3,210만원, 마스터 스페셜 3,608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프레스티지 2,763만원, 노블레스 3,043만원, 마스터 스페셜 3,318만원이다.
지난달 짧은 근무 일수와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실적이 소폭 줄었다. 현대차와 쌍용차가 각각 주력 차종의 선전으로 판매가 늘었지만 나머지 3사는 신차 효과 부재로 10% 내외의 판매 감소를 보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5개 완성차 업체의 지난달 판매량은 총 56만473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10만4307대로 1.1% 줄었고 수출도 46만432대로 1.2%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달 총 31만3172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0.3%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 5만3406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으며 해외 판매는 25만9766대로 0.9% 감소했다.
특히 내수에서는 그랜저와 싼타페가 각각 7720대, 7023대의 판매 실적으로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가 5769대나 팔리며 새로운 볼륨 차종으로 합류하며 선전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 3만3222대, 해외 16만4425대를 판매하며 총 19만7647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10.2%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2.5% 증가했다.
모닝, 레이, K5, K7, 스팅어 등 승용 라인업과 스토닉,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등 RV 라인업 대부분의 차종이 두 자릿수 감소를 보였다. 플래그십 세단 K9은 906대의 판매 실적으로 월 1000대 이상 판매 행진을 10개월에서 마감했다.
지난 1월 말 출시된 쏘울 부스터가 608대 팔리며 전작에 비해서 크게 늘었지만 볼륨 차종으로 부활하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주력 모델들의 노후화가 기아차의 내수실적 부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류정선 기자 goodnews0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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