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아이두젠 / 준콤) |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배우 조보아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되고 있는 생활 텐트 전문기업 (주) 아이두젠의 패스트캠프가 새로운 제품 패스트캠프 프로를 출시한다. 기존의 원터치 2초 텐트에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야영용 텐트 제품으로 벌써부터 프로 캠핑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간단한 설치로 인기를 끌던 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에 더욱 강력한 기능이 더해진 이번 패스트캠프 프로는 기존의 텐트 위에 설치가 가능한 플라이가 추가로 구성됐다. 특히 2초 텐트와 마찬가지로 역시 2초만에 설치가 가능한 팝업플라이 기능으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또한 이중으로 바람을 막아 날씨 변화가 심한 야외 캠핑 시 적합하며 방수기능 역시 탁월해 비오는 날, 우중캠핑의 낭만을 더할 수 있다.
이처럼 특허받은 2초 팝업플라이 신제품 출시로 다시 한번 캠핑계의 대세로 떠오를 패스트캠프는 가벼운 한강 나들이, 캠핑 등 야외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텐트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캠핑 전문 브랜드이다. 2018년 코리아리서치조사에 따라 국내 원터치텐트 부문 3년 연속 시장점유율 굳건한 1위를 유지하기도 했으며 특히 품질과 기술향상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며 원터치텐트 중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류창선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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