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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특별하게 보내려면 초콜릿 대신 치킨 어때?.발렌타인데이에 '발렌치킨데이' 생겨난 사연까지
사진=ⓒGetty Images Bank

오늘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란,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다. 흔히 발렌타인데이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뜻을 가진 ‘데이’로 화이트데이가 손꼽히고 있는데 이는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고백하는 날이다.

한편,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을 경우 ‘발렌치킨데이’를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발렌치킨데이란 조류독감의 여파로 인해 생긴 풍습이다. 닭고기 소비량이 크게 줄어들어 관련업게 종사자들이 생계의 위협을 받게 되자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대신 치킨 등 각종 닭요리를 먹으며 연인끼리 사랑도 속삭이고 닭고기 소비량도 늘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김재범 기자  kjb@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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