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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생생한 경험 담아김진선 前 평창조직위원장 ‘평창 실록, 동계올림픽 20년 스토리’ 출간
평창 실록, 동계올림픽 20년 스토리 <사진제공=도서출판 이새>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김진선 전 평창조직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을 담은 ‘평창 실록, 동계올림픽 20년 스토리’를 펴냈다.

김 전 위원장은 12년간의 강원도지사 재임동안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썼다. 그는 저서를 통해 두 번의 올림픽 유치 실패를 딛고 2011년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이 개최지로 선정됐을 때의 감격, 대회 준비 과정에서 추진했던 다양한 프로젝트, 경기 시설과 관련해 빚어졌던 논란과 쟁점을 담담하게 그렸다.

그는 책머리에 “올림픽 유치 역사에 유례가 없는 긴 여정의 평창 올림픽이었기에 이런저런 스토리가 많이 쌓였다”며 “그 모든 일을 사실에 충실하게 정리해 놓는 것이 (나의) 마지막 책무라고 생각했다”고 출간 이유를 전했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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