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라면 전달한 김천시건축사협회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
[김천=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김천시건축사협회(회장 송동훈),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강종석)에서는 지난 28일 양금동 저소득층을 위하여 라면 40박스(1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게 전해졌다.
이외에도 명절 전날 김천KTX역 다과,음료지원, 프리마켓을 운영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탈북자 지원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송동훈 김천시건축사협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점점 줄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의지를 밝혔고 강종석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재 양금동장은 “이웃을 항상 생각하며 더불어 사는 양금동이 되어 더욱 더 따뜻한 마음이 많아져 최고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하여 노력해야겠다”며 당부했다.
최달도 기자 daldo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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