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0일,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 한라산 탐방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0일, 제주의 언론인들과 함께 한라산국립공원 남벽분기점을 통해 백록담을 다녀왔다. 또 원희룡 지사는 이날 “서울 답방 시 한라산 방문 가능성을 고려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원희룡 지사와 출입기자단은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지난 10일,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한편 원희룡 지사와 출입기자단은 지난 10일, ‘한라에서 백두까지’가 적힌 플랜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기, 한반도기 깃발을 들고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했다.

전재현 기자  sk91796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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